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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인 패션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 천재적인 패션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 ‘천국의 화려한 새, 패션쇼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패션계의 악동’, ‘로맨틱의 영웅’ ‘패션 천재’라는 수식어로도 유명한 갈리아노는 런던의 센트럴 세인트 마틴 예술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올해의 영국 디자이너상’을 3차례나 수상했다. 1996년 최고의 럭셔리 패션 하우스인 디오르의 수석 디자이너에 오른 그는 현대 파리 오트 쿠튀르 하우스의 수장이 된 최초의 영국인 디자이너이다. 그는 과감하고 정열적인 디자인과 실험적인 아방가르드 스타일로 디오르 왕국을 부활시키며 세계의 패션 트렌드를 주도한 패션계의 혁명가이기도 하다. 그의 컬렉션은 지나치게 괴기해서 마치 한편의 뮤지컬 공연을 보는 듯하다. 범접하기 어렵지만 .. 더보기
[duDU] Brand history 브랜드 두두(duDU)는 머리 '두' 자를 써서 머리 위의 머리라는 뜻으로 신체의 가장 높은 곳을 장식하는 모자의 기능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디자이너의 철학이 깃들여 있는 모자 브랜드이다. 캐스켓부터 클로쉐, 페도라, 헌팅캡, 비니 등 모자의 종류와 디자인 형태는 매우 다양하며 면, 캐시미어, 심지어 양복을 활용하는 등, 그 소재 역시 다양하게 활용된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고객의 needs에 맞는 맞춤형 모자를 핸드메이드 작업을 통해 직접 생산해내고 있다. duDU! 프리마켓 작가에서 해외모자 회사와 협업까지! 2008 두두 핸드메이드 모자 브랜드 만듬. 프리마켓 작가로 활동. 2009 서울시에서 지원한 동대문 패션 창작 스튜디오 1기로 2년동안활동 2011 예술의 전당 겨울 전시회 2.. 더보기
2013년 포스코미술관 소품전 2013년 포스코미술관 소품전 연말을 앞두고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따뜻한 성탄절을 기대하며 포스코미술관이 특별한 전시회를 마련했다. 본 전시회는 ‘Happy Christmas 2013’를 주제로 한 소품전으로, 작가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 판매하는 동시에 관객들은 작가들이 만든 작품들을 편안하게 보고 즐기며 구입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이 9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판매금액의 80%는 작가에게, 나머지 20%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며 '예술이 일부사람들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누릴 수있다'라는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디자인팜(Design farm)의 박신기 작가 역시 전시회에 참여하여 다양한 종류의 일러스트 모자를 선보일 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