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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LOG/FASHION

20대 여성탈모 걱정하지 말자! 20대 여성탈모 걱정하지 말자. 대한민국 탈모인구 1000만명! 그 중 20~30대의 젊은 탈모인구와 여성탈모인구가 급격하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여성탈모의 경우, 자신이 탈모라는 것을 숨기고 쉬쉬하며 혼자서 고민하는 분들이 많죠... 그것이 다시 스트레스가 되어 탈모를 악화시키는 악순환이 된다는 사실! 탈모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것! 그것이 탈모를 탈출하는 첫출발점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일본 최대 탈모클리닉인 리브21의 발모 콘테스트 소식을 전해드리며, 20대 여성탈모인들에게 희망을 드리고자 합니다. 발모 콘테스트는 한때 탈모로 고민했던 리브21의 회원님들중 가장 멋지게 탈모를 탈출한 분들을 뽑는 대회인데요. 매년 일본에서 개최됩니다. 물론 여성탈모인들도 계시죠^^ 그 중 오늘은 여성탈모를 멋지.. 더보기
윤리적 에코패션 디자이너_스텔라매카트니(Stella McCartney) 스텔라 매카트니는 1997년 끌로에의 수석 디자이너로 성공적인 출발을 한 후 대중적인 유명세를 치르며 급성장했다. 그녀는 전설적인 그룹 비틀즈의 맴버였던 폴 매카트니의 딸로 어려서부터 셀리브러티의 삶을 살아왔으나 본인 스스로 자신의 브랜드를 성장시켜 에코시크의 윤리적 대명사가 되었다. 뿐만아니라 아디다스, 에이치엔엠 등과의 수 많은 콜라보레이션으로 폭넓게 자리매김했다. '강철 스텔라' 라고도 불리우는 그녀의 디자이너 업적을 살펴보자. ■ 비틀즈 멤버의 딸 스텔라 매카트니 스텔라 매카트니는 비틀즈의 폴 매카트니와 사진작가 린다(Linda) 매카트니 사이에서 둘째 딸로 태어났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버지와 예술에 종사하는 어머니 덕에 태생적으로 많은 유리한 점을 갖고 태어났지만, 동시에 그녀에게 드리운 부모.. 더보기
솜사탕같은 파스텔 코트의 향연! 솜사탕 같은 봄 컬러가 어둡고 차가운 이 계절을 은은하게 꽃피웠다. 이 포근한 컬러 코트의 등장은 일단 반갑다. 가을과 겨울이면 통과의례처럼 찾게 되는 단조로운 모노톤 스펙트럼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어서다. 디자이너 컬렉션에서 역시, 봄꽃을 연상시키는 사랑스러운 코트들이 무대 위 활짝 피어나 컬러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겨울 코트의 대명사, 모노크롬 코트 대열에 슬그머니 고개를 내민 파스텔 컬러 코트. 지금부터 함께 살펴보자. Rochas 2014 f/w collection (left) Proenza Schouler f/w collection (right) Mulberry 2014 f/w collection (left) Carven 2014 f/w collection (right) Céline 2014 f.. 더보기
올겨울 트랜드_ 버건디 컬러 메이크업에 홀릭되다! 올겨울 트랜드_ 버건디 컬러 메이크업에 홀릭되다! 가을, 겨울을 지배하는 절대적인 컬러가 몇 가지 있다. 자주색, 프러시안 블루와 짙은 남색, 암녹색, 그리고 버건디 컬러. 이들은 거의 전 디자이너의 컬렉션에서 공통적으로 등장하며 이미 작년부터 심심치 않은 인기를 예감케했으며 아니나 다를까 그 인기는 올해도 식을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특히 지난 날, '할머니 같다' '촌스럽다'고 여겨지며 젊은 여성들의 기피 대상이었던 버건디 컬러는, 올 겨울 핫 트랜디 컬러로 급 부상했다. 패션 뿐만아니라 메이크업까지 물들인 버건디의 매력. 그 속으로 함께 빠져보자. 봄이면 밝은 색이, 가을이면 어두운 색이 런웨이를 지배하는 것은 좀처럼 멸하기 어려운 패션의 섭리다. 달달한 파스텔이 좀 특별하다 싶게 많이 등장하긴.. 더보기
천재적인 패션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 천재적인 패션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 ‘천국의 화려한 새, 패션쇼에 서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디자이너’ 존 갈리아노(John Galliano). ‘패션계의 악동’, ‘로맨틱의 영웅’ ‘패션 천재’라는 수식어로도 유명한 갈리아노는 런던의 센트럴 세인트 마틴 예술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올해의 영국 디자이너상’을 3차례나 수상했다. 1996년 최고의 럭셔리 패션 하우스인 디오르의 수석 디자이너에 오른 그는 현대 파리 오트 쿠튀르 하우스의 수장이 된 최초의 영국인 디자이너이다. 그는 과감하고 정열적인 디자인과 실험적인 아방가르드 스타일로 디오르 왕국을 부활시키며 세계의 패션 트렌드를 주도한 패션계의 혁명가이기도 하다. 그의 컬렉션은 지나치게 괴기해서 마치 한편의 뮤지컬 공연을 보는 듯하다. 범접하기 어렵지만 .. 더보기
여자무스탕 코디_겨울 양털무스탕 활용, 여자 코디 Woman's Mustang Coordination 1 자켓: [더틸버리(thetilbury)] TTCJ039301 / 카멜컬러 인조 무스탕 자켓 2 니트: [JJ JIGOTT] GGDL510917 / 트렌디 다이아 패턴 컬러배색 니트 3 팬츠: [베네통] BAPT68361 / 지퍼포켓 스키니 레깅스 팬츠 4 모자: [디자인 팜(Design farm)] 흰 사슴_white deer / 흰사슴 페인팅 투톤컬러 군모 (보러가기) 5 클러치: [MATT] THE MATT 7 Clutch_CAMOUFLAGE / 카무플라주 패턴의 소가죽 클러치백 (보러가기) 6 신발: [양싱거] 향수 / 매화나무를 수채기법으로 표현한 페인팅 운동화 (보러가기) 더보기
pop! pompom! 올 겨울은 방울방울하게! 2013 f/w hot item! pompom 미국식 [|pɑ:mpɑ:m] 영국식 [|pɒmpɒm] 1. (특히 털모자에 장식으로 다는 털실로 된) 방울 2. 폼폼(특히 미국에서 치어리더들이 손에 들고 흔드는, 플라스틱 가닥들을 묶은 뭉치) pompom(폼폼)이 뭐냐구? 다소 생소한 단어일 수도 있겠으나, 장식용 털뭉치를 생각하면 쉽다. 주로 겨울 옷이나 아이템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지금이 바로 폼폼을 적극활용할 수 있는 겨울이라는 계절이다. 동글동글 몽실몽실한 모양이 귀여워서 꼬맹이 시절엔 잘도 하고다녔는데 어른이 되면서 왠지 귀여운 척 하는 기분에 거부감이 들어 멀리하기도 했을 것이다. 하지만 폼폼이 그저 귀엽기만한 어린이 아이템에 불과한 것일까? 많은 디자이너들이 이미 몇 시즌 전부.. 더보기
남자 겨울코트_ 남자를 위한 겨울유행 코트 코디네이션 추천 Man's Winter Coat Coordination 1 코트: [커스텀멜로우] CWTW32001 / hidden button collar coat 2 니트: [SIEG(지이크)] PH-U8216 / 세련된 패턴물 핑크 라운드니트 3 팬츠: [코데즈컴바인 포맨] CWC-PT842M1 / 남성 베이직 워싱 면혼방 팬츠 4 모자: [디자인팜] 이상한 나라의 토끼 (rabbit in the wonder land) / 토끼 일러스트의 투톤 그레이 모직 스냅백 (보러가기) 5 클러치: [MATT] 7 Clutch_PINK / 스터드모양의 양각이 멋스러운 소가죽 클러치백 (보러가기) 6 신발: [MATT] CA2-SG-MT / 글리터 멀티 페인팅 컨버스 (보러가기) 더보기